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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래너, 이번엔 끝까지 써 보자 ! 작심삼일 탈출 꿀팁 5가지

A Little Delivery 2025. 2. 26. 16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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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 년 새해를 준비하며, 새 해에는 꼭 플래너를 끝까지 써 봐야지 하면서 매 번 사놓고 

몇 장 쓰다가 포기하기를 반복하고 있다면, 

이번에는 이렇게 한 번 접근해 보세요! 플래너를 끝까지 쓸 수 있돌고 도와 줄 현실적인 팁을 소개할게요!


 

1. 비싸고 예쁜 플래너보다는 '실용성'에 집중하기

 

디자인이 예쁜 플래너를 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, 나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플래너를 잘 고르는 것입니다.

아직 한 번도 플래너를 끝까지 채워보지 못했다면, 너무 세부적인 템플릿이 있는 플래너보다는 자유롭게 기록할 수 있는 플래너가 오래 사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.

 

2. 완벽하게 쓰려고 하지 말고, 틀려도 계속 쓰기

 

처음부터 너무 예쁘게 쓰려고 하거나, 잘못 쓴 부분을 고치려고 하다보면 오히려 플래너 쓰기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 글씨가 비뚤어졌거나, 계획이 바뀌었거나 하더라도 이번에는 그대로 적고 넘어 가 보세요. 

 

3.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기

 

플래너를 쓰는 방식에는 정해진 답이 없습니다. 날짜별로 기록하는 다이어리 스타일, 할 일 목록만 적는 투 두 리스트 스타일, 간단하게 메모만 적는 방식 등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며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방식을 찾아 보세요.

 

4. 플래너를 한 곳에 두고 항상 보기

 

플래너를 책상 서랍이나 가방 안에 넣어두면 자주 보지 않게 되어 점점 안 쓰게 됩니다.

플래너가 눈에 보이는 곳 - 책상 위, 침대 옆, 출근가방 속 등- 에 두어 플래너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환경을 세팅해 보세요.

 

5. 매일 같은 시간에 작성하는 루틴 만들기

 

플래너를 쓰는 시간을 정해두면 습관화하기가 쉽습니다. 

아침에 커피를 마시면서, 점심식사 후, 잠들기 전 등 나에게 가장 편한 시간을 정하여 플래너를 작성하는 루틴을 만들면 플래너를 꾸준히 쓰는 것이 더욱 쉬워집니다.


플래너를 꾸준히 쓰는 것은 어렵지만, 작은 습관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활의 일부가 되도록 한다면 올 해는 꼭 플래너를 멈추지 않고 다 쓸 수 있을 거에요!

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고 하기 보다는, 차근차근 나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 적응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.

2025년 올해는 꼭 플래너를 끝까지 써 보아요! :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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